꿈을 향한 동행,
미래를 여는 대학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은
환자의 건강을 우선하는
인재를 양성합니다!
우리 대학은 전국 치과대학 중 가장 늦게 출발한 치과대학입니다. 강원도민의 전폭적인 지지로 1992년에 문을 열었으며 초창기에는 20명도 채 안되는 교수님이 열정과 패기만으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 세대를 지나 젊은 열정과 패기는 완숙한 지혜를 만나게 되었으며 열정, 패기, 지혜를 고루 갖춘 50여명의 교수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치의예과 2년과 치의학과 4년, 총 6년의 교육을 통해 치과의사를 양성하는 치의예과-치의학과 교육제도만 운영하였으나 2010년에 4년제 치위생학과를 설립하여 치과위생사를 배출하면서 구강보건분야의 중요한 두 축인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모두 배출하는 유일한 치과대학으로 발전하였습니다.
1997년 세워진 치과병원은 10개의 전문 임상과를 갖추고 우리 학생들의 환자와의 소통능력 및 임상술기를 기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강릉시 및 강원도 전역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의 졸업생들은 학교에서 터득한 자기주도적 태도로 전국 각처에서 환자의 구강건강을 위해, 그리고 본인들이 속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설립 30주년을 ‘2040년에 대한민국 치과의료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대학’ 이라는 비전을 향해 박차를 가하는 계기로 삼고자합니다. 많이 지켜봐주시고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장 최 항 문